Our bodies were born on earth. But souls were born elsewhere (2020)
Our bodies were born on earth. But souls were born elsewhere (2020) 소피랏 무앙쿰누드는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자아와 영혼, 인간성과 자유를 탐구하는 시각 언어다. 나는 인간의 피부와 내면의 사유에 매혹되어, 사진을 통해 나와 피사체 사이의 소통을 기록한다. 이 작업은 영혼이 언제부터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며,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서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믿음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