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ingya
Rohingya 수텝 크릿사나바린로힝야 시리즈는 “그들은 누구인가, 왜 고향을 떠나야 하는가, 왜 그 누구도 그들을 원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2008년부터 나는 직접 그 답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나섰고, 이후 UNHCR과 오픈소사이어티재단, 스위스 대사관의 지원을 받았다. 이 작업은 지금까지도 여러 지역 및 국제기구의 인권 캠페인에서 활용되고 있다.
Technicolor Noir 마닛 스리와니촙방콕의 찬란한 색채는 욕망과 피로로 뒤덮인 현실의 가면이다.소비와 환상이 뒤섞인 도시 속에서 마닛은 인간의 슬픔과 욕망을 ‘컬러’로 기록한다.《Technicolor Noir》는 화려함의 이면에 숨은 방콕의 진짜 얼굴,그 불안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시각적 자화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