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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텝 크릿사나바린

    양심적 관찰자 수텝 크릿사나바린 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기자이자 환경·인권 이슈에 깊이 천착하는 ‘현장 관찰자’ 세계를 무대로 사회변화를 촉구하는 시각언어의 장인 수텝 크릿사나바린 태국 출신의 사진기자 Suthep Kritsanavarin은 지난 20년 가까이 동남아시아의 환경·사회·인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그는 단기 스냅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현장과 관계를 맺으며 사람·공간·변화의 흐름을 쫓는 방식을 택해 왔으며, 이러한 태도를 통해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