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hwa Park 박정화nama14@naver.com Flower of Times 다 같으면서 다 다르고 다 다르면서 다 같은 지나간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라지지 않고 스며든다.스며들어 시간의 마디마디, 기억의 굽이굽이 꽃을 발아한다.다 같으면서 다 다르고 다 다르면서 다 같은 시간 꽃.꽃이 그 안에 품은 시간, 그리고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