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The Korean Gaze

2024년 2월 15일부터 3월 6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반툭 아트센터에서 열린 ‘The Korean Gaze’ 전시는 한국 사진가 41인이 참여한 한태 사진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인의 시선으로 담은 문화와 풍경을 통해 두 나라의 예술적 교류를 보여주었으며, 전시와 함께 치앙마이 현지 워크숍도 진행되어 사진을 통한 교감과 경험의 장이 되었다.

  • 전시 기간: 2024년 2월 15일 ~ 3월 6일
  • 오프닝 행사: 2024년 2월 24일 오후 4시
  • 장소: 반뜩 아트 센터, 치앙마이, 태국
  • 주최/주관: 팝타이사진

한태 사진교류 프로젝트인 ‘팝타이사진(PhapthaySajin)’은 2024년 2월 15일부터 3월 6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의 ‘반특 아트 센터’에서 “The Korea Gaze”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41인이 참여하며, 한국인의 시선으로 문화와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 사진계의 중심적인 인물이자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지닌 김홍희 사진작가가 주도하여 기획과 진행을 맡았습니다. 그의 예리한 시선과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져, 전시의 전체적인 방향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사진전은 한국인의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한국의 사진작가들이 포착한 다양한 모습을 통해 한국인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조금이나마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들이 사는 주변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탐구하기도 하고, 또는 자신이 바라본 세상의 의미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사진전과 함께 치앙마이 시내와 주변 지역을 탐방하는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사진작가들은 치앙마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하고, 그들의 시선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2024년 2월 24일 오후 4시에는 ‘반특 아트 센터’에서 오프닝 행사가 열립니다. 오프닝 행사에는 많은 참여 작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진전과 워크숍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과 태국의 사진문화 교류를 위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두 나라의 문화와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팝타이사진 감독 권학봉 씀.

참여작가

  • 2024 The Korean Gaze 전시 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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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The Korean Gaze 치앙마이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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